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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이 지나가고 으스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먹고싶어 생각나는 계절의 별미가 있지요.과메기 하면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한거 같더군요. 몇해전에 바깥양반이 
시누이집에 방문했을때 먹어보게된 과메기를 당시에는
 비린내가 심해서 처음 먹고나서는 별로 맛있다고 안했었는데 
해마다 조금씩 먹어본 과메기가 입맛에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는 쌀쌀해지면 과메기 먼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답니다.
영양도 만점.몸도 튼튼.마음도 튼튼.피부는 보들보들.미용식 
다이어트에 좋은 과메기 등등의 과메기 좋은점을 자랑자랑이 대단해요.
그래서 이맘때 되면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그치만 준비할려면 귀찮고 물미역.깻잎.미나리.배추.쪽파.마늘.김.준비할게 
너무많고 식탁에 한가득 너줄하게 늘어놓고 
비린내는 온집안에 진동하고 정말 으  흐 귀찮아 ..랍니다. 
바깥양반만 즐겨 먹거든요.오늘도 과메기 생각이 나는지 
남편은 느닷없이 과메기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 라고 말하는거 있죠.
오 ㅡㅡ예 ㅡ 과메기를 버무려 김에다 싸먹으면 간단해요.
과메기를 재료준비 할려면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먹게하니까 더 잘먹게 되어서 탁월한 선택이랍니다.  
재료

과메기5마리/
김5장/물미역 5줄기/봄동배추잎5쪽/
양파반개/당근3분의1개/쪽파6개/깻잎8장/돌미나리5줄기/청양고추2개/붉은고추1개/다진마늘2수저/
양념=식초2수저/고추장2수저/설탕1수저/고추가루1수저/깨소금2수저/참기름2수저/

물미역은 소금조금 넣고 바락바락 주무른다음 헹구어 주어요.
끓는물에 소금조금넣고 씻어 건져놓은 물미역을 살짝 데쳐 준다음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아요.


김은 4등분으로 잘라놓아요.
물미역도 가지런하게 추린다음 3센치 정도로 잘라 놓아요.


모든 야채는 씻어 양파.당근.깻잎.배추잎.은 가늘게 채를 썰어주시고 쪽파.미나리.도3센티정도로 잘라놓고
고추는 씨를빼고 채썰어 놓으세요.


과메기는 채썰어 놓으세요.요즘에는 주문하면 껍질을 벗겨서 보내주어 바로 먹을수 있도록 손질되어 있지요.
생으로 먹는게 싫으시면 채썰어 팬에 살짝 볶으신 다음 무쳐주시면 돼요. 
식초2수저.고추장수북하게2수저.물엿2수저.고추가루2수저.깨소금2수저.참기름2수저.다진마늘 2수저.를 넣고
 과메기를 골고루 무쳐주어요.
과메기는 마늘을 넉넉히 넣어 주어야 맛있어요.


준비한 야채를 넣고 살살 고르게 무쳐 주어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몽고간장으로 간을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있으시면 레몬즙을 한수저 뿌려 섞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과메기 무침이에요.



이렇게 김에 싸서 먹으면 맛있다고 잘먹는 우리바깥양반은 
한잔의 술과 친구 삼아 먹는중 이랍니다.


계절마다 맛있게 먹는 음식이 많은데
이맘 때이면 잊지않고 겨울이면 생각나는 과메기를
꼬옥 챙겨 먹는답니다.
과메기를 먹고나면 다음날이면 피부가 부드럽다고 하면서 먹고난 다음날 아침은 먹지 않을 정도로 든든하다고 한답니다.
그렇게 과메기가 좋은지 ........포항으로 이사가서 사세요 ㅡㅡ오
구룡포로ㅎㅎ
좋은하루 활기찬 하루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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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0.11.16 09:11 신고

    맛있겠네요
    항상 신선한 것을6^

  2. 쌀점방 2010.11.16 11:35

    애고....저놈은/...
    쪽덕한 맛이 일품이지요...쩝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17 13:34

    와우 과메기를 집에서도 절케 해먹을 수 있는건가요?
    절로 소주 생각이 나겠어요ㅎㅎ
    점심 먹고 왔는데도 요런 기분이 드는 전 뭘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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