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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러 [시골아낙네 님께 6년근 인삼사러 가요] 본문

국내여행/충청도

가족들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러 [시골아낙네 님께 6년근 인삼사러 가요]

배움ing 2010. 11.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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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라.
가을을 밀리듯이 밀려나는 가을을 보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어 보내요. ㅎㅎ
가을 이별여행 겸사겸사 하고 말하려고 하다 보니 바뀐 거 같은 인삼여행,
작년 가을에는 민통선 마을로 인삼 6년근을 사러 갔었거든요.
살 줄 모르고 볼 줄 몰라 의심 많은 저는 캐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사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나라의 사람인지도 모르겠지만 물밀듯 들어와 있는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거를 사기는 싫고 4.5. 년근은 사기 싫고
6년근을 사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작년에도 아침 일찍 도시락을 싸서
민통선 마을로 인삼 사러 갔었는데 애석하게도 올해부터는 매장에서만
판다고 하는군요. 틈만 나면 아쉬워하며 눈물은 안 흘렸지만 정말로 안타까운
나의 마음 어찌할 줄 몰랐었답니다. 이유는 홍삼 진액을 사서 먹다가 작년에
인삼을 사서 홍삼제조기에 만들어 먹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어찌나 맛이 좋은지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사서 먹는 것과 의 확연한 차이에
저는 인삼을 사서 홍삼제조기에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으로
중독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자식사랑에 도취한 엄마여서 그렇답니다.

이거 좀 보세요. 푸짐한 인삼 작품 방금 땅에서 올라온 인삼 좀 보셔요.
참 멋진 인삼이죠.  작품이군요 작품
어떻게 이렇게 멋진 인삼을 골라서 자세를 취하셨는지 최고에요 최고의 인삼..

허락을 받지 못해서 얼굴을 나오지 않게 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6일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부랴부랴 도시락을 싸는데
 바쁘다 바바빠 신김치 들기름 넣고 볶고
오이지무침하고 어묵볶음하고 배추겉절이 반찬과 뜨거운 커피 2잔  준비 끝!!


준비하고 아침에 8시 30분에 출발했답니다.안개가 낀 고속도로  ㅡㅡㅡ마포종점은 아니고 ㅋㅋ 중부고속도로
안개가 뿌엿게 끼어서 서행운전 안전운전을 해야 하는 그런 안개 낀 고속도로였답니다.
네비야 너만 믿는다 하고 달리고 달려 인삼 사러 가는 길 이었어요.

중부고속도로로 접어들어 달리는 중에 아침을 안 먹고 나온 나의 딸들
달리는 차 안에서 싸온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는군요.
재미있는 여행 중에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준비물 도시락 싸기입니다.
도로도 막히지 않고 죽 달려서 일죽 나들목을 벗어나서 국도로 접어들어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
가는중에 물을 먹고 싶어서 동네 마트에 들렀는데 하모니 마트라고 하는 곳에서 깜짝 놀랐답니다.
배추가 왜 이리 가격이 싼지 웬 떡이냐 하는 마음으로 얼른사서 차에 싣고
인삼밭 찾아 애칭 시골 아낙네님 찾아 달려 갔답니다.

무수히 많은 인삼밭 좀 보세요. 되게 많지요.
아주 많이 있는 인삼빝 입니다.ㅎㅎ


찬바람이 뼛속으로 들어오는 썰렁함이 이제는 생활 일부분이 되었는데 기온차이가 심한 요즘에는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무법자처럼 건강하면은 좋겠지마는 그렇지 못할 때는 예방접종 . 예방접종은 꼭 해야겠지요.
먹는 예방접종 인삼을 홍삼 진액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예방접종 이랍니다. ㅎㅎ


작년에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너무 잘 먹어서 홍삼의 영양이 고스란히 스밀 것 같은 
아들딸의 홍삼 마시기를 보는 내 마음이 마냥 쁘듯한 마음이었답니다..
직장생활로 고단한 나의 딸들은 피곤하지 않고 피부도 좋아진 것 같다며 잘 먹구요.
제 막내 귀염둥이 아들은 고딩인데 여드름이 없어졌다며 좋아하며 먹었거든요.
이렇게 좋을 수가.... 이러니 제가 홍삼을 직접 달여 먹여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고도 남을 이유가 되겠지요.
그런데 직접 캐는 곳 에서의 6년근을 사지 못하게 된 제가 고민 하는 것을 보고는 제 딸이 획기적인 소식을 전해주어서
뛸 듯이 기뻤답니다.

시골 아낙네님 고마워요.~~국내산 인삼 6년근 ~~ 확실하게 살 수 있게 해주어서욤~~

의심이 많아서 일반시장에서는 못 사겠더라구요.
6년근을 사야하는데 국내산을 사야 하는데......
중국산을 샀으면 샀지 국내산으로 둔갑한걸 사면 억울해서요.

알토란 같은 갓 올라온 수삼좀 보세요.


보기에도 소담스러운 인삼들이 가득 가득히 쌓여져 있었는데 어찌나 많은지
 
과장된 표현을 좀 많이 해볼게요.==== 인삼향에 취할뻔 했답니다. ㅎㅎㅎㅎ

이런 인삼보고는 황이 낀 인삼이라고 한다는군요. 6년근 인삼은 기르기가 어렵다고 하는군요.
5년근은 무던히 길러지는데 5년근 인삼을 옮겨 심으면 인삼이 새로이 옮겨진 땅에 적응하는 중에 토양이 맞지 않아서 자기몸을 보호하려고 자기방어 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 싸우다 싸우다 지면 썩어 버리나봐요.
어렵게 적응을 하면 이렇게 싸움의 흔적이 남는다고 한답니다.
보기가 말끔하지 않다는것 말고는 일반 인삼하고 똑같다고 해요.

이 인삼의 이름을 개선장군  유격훈련받은 정예 인삼 ㅎㅎㅎㅎ UDT훈련 받느라 생긴 흔적ㅎㅎㅎㅎㅎ


이 밭속에는 아직 캐지않은 인삼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땅의 기운을 잔뜩 먹고 있어
 용트림 할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인삼 이랍니다.


드르르르르륵 달려가는 트랙터 사람의 손으로 캐면 허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인삼캐는 트랙터로 캐니깐 손쉽고 일의 능률도 높아지고 허실이 없어서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겠지요.
과학의 발달이 좋고 좋아요. 땅을 깊이 파서 인삼을 퍼올리고 흙을 털어 밭위에 떨구기 까지
이 트랙터가 한답니다.


그야말로 인삼 천지이지요.푸짐하게 밭마다 가득 가득 인삼천지
장관 이라고 하고 싶어지는군요.
 


여기도 수삼 저기도 수삼 수삼천지 랍니다.분주히 일하시는 아주머님 들께서 포대에 담아
 선별하시는 분께 드리더군요.선별하시라고요.


인삼을 갈쿠리로 모아 놓고 있으신데 도라지 같다 라는
생각을 해볼정도로 밭마다 그득한 수삼 천지 랍니다.


아주 멋진 부부 쌀점방과 떡자 라는 블로그 가보셔요,
그분의 인삼캐기 시연하는 모습이시랍니다.
 순수함을 엿볼수 있는 마음을 가지신거 같은 아름다운 부부
쌀점방과 떡자님 도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0123


아낙네님께서 준비한 인삼차 랍니다.윤기가 자르르한 떡도 준비하시고
바뿌신 와중에도  커다란 솥에는 부글부글 고구마가 삶아지고 있구요.
부글부글이라고 한거는 양이 많아서 부글부글 이라고 해야될것 같아서요.ㅎㅎ
대추도 통통 넣고 다려서 만든거라 서인지 쌉싸름하고 은근한 대추향이 아주 사알짝 입안에 감도는
자연의기를 듬뿍 먹고있는 인삼차랍니다.




맛있는 보라 고구마입니다.커다란 그릇에 부글부글  끓고있는 고구마를 너무도 어여뻐서 반으로 갈라 찰칵!!!!
바쁘신데도 식사대접하려고 준비하신 반찬이며  이모저모 간식까지 준비하느라 엄청 분주 했을거 같아요.


흙속에는 생명체가 살아가도록하는 많은것들이 들어있는가 봐요.
인삼을 심은곳에는 오랜시간동안 쉬게 한다고 하는데
흙속에 들어있는 많은것들을 인삼이 흡수를 해서 흙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인삼에게 주어서
이 흙은 오랜 시간동안 휴식하면 원래의 가득히 품을수 있는 흙이 되겠지요. .


여행도 실속있는 여행을 하는 엄마라는 이름을 하나더 가지고 있는사람들ㅎㅎㅎ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주부들은 그 마음이 어디가나요
엄마이고 아내이고 무엇보다도 냉철하게 자신의 서있는곳을 지키고자하는
놀라운 판단력의 소유자가 주부 이고 엄마 랍니다.
저요? 물론 실속여행을 택하는 엄마이죠. 여행을 가도 6년근 인삼 캐는곳에서 인삼을 구입해서
홍삼으로 다려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먹도록 할려고 실속여행을 하는 나는 엄마입니다.
모든가정에 행운이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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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시골아낙네 2010.11.16 07:22 와~~이렇게 멋진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그동안 다녀가시면서 링크없이 댓글을 남기셔서 블로그가 없는 분인줄 알았잖아요..ㅎㅎ
    이쁜 따님들중에 한분이 운영을 하겠구나 했는데 직접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네요~~~^^
    앞으로는 자주 마실와서 좋은글 보고가겠습니다~
    요즘은 안하던 인삼판다고 바쁘고..ㅎ
    바쁜일 마무리해놓고 집짓는일도 마무리 해놓고 놀러올께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프로필사진 쌀점방 2010.11.17 23:02 저도 누군가....하고....
    애고...반갑습니다...
    인제 확실히..기억합니다...ㅋㅋ
    자주뵐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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