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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괌

괌 여행 (청옥 바다 투몬 해변 )

배움ing 2017. 3.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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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바다는 짭조름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잔잔한 물결은 평화로움을 선물합니다.

투몬 바다는 청옥을 가득히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국의 바다가 있다면 마치 이와 같지 않을까?

옥색 물결에 이끌려 나이를 잊고 아름다운 청옥 바다로 이끌려 가듯 

 소녀처럼 기뻐하며 바다를 바라봅니다.

 

 

갖춰놓은 물놀이용품

스노클링용품도 있어요.

 

 

 

웨스틴 호텔은 투몬 해변에서도 완만한 곳에 있어

 타 호텔에 머무르는 사람도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싱그러움을 더하여 노래하게 만드는 정겨운 바람,

모두 작곡가 성악가 시인 되어 한 수 지어 노래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주신

 신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풍광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결코 만들 수 없는 자연을 보면 

나도 모르게 신의 임재하심을 생각합니다.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지만,

물결 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가

신의 위대하심과 존재하심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과학적 근거를 대며 

이 아름다운 자연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논한다 한들

어디까지 알 수 있겠습니까 ,

 모든 세계는 신의 뜻대로 이루어짐을 믿게 됩니다.

이슬람교도는 아니지만

눈물 맺힐 정도의 아름다운 풍광 앞에 

어찌 신께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이 신의 뜻대로입니다.

 

 

고요함 가운데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찾아온 휴양지 괌

 바람 소리 물소리에 이끌려 바다로 나섭니다.

 

 

 바다와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티 없이 순수의 마음으로 돌아가 

가장 행복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자연은 놀라운 선물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사 아름다운 많은 것을 주시며

 기뻐하며 살라고 하셨으나

 이기심과 욕심에 이끌려 

평화를 원하나 제어할 수 없는 욕망으로

신은 없다 하듯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태평양 

군사적 요충지에 솟아있는 괌은

사철 내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괌 투몬 바다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투몬 바다를 생각할 때마다 

평화를 떠올리고 이 풍광을 생각할 때마다 

그리워할 것입니다.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감탄하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하신

 창조주 사랑 듬뿍 받고 있으니

 모든 영광을 신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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